혼자서 빅맥을 야무지게 먹다가 테이블에 붙어있는 스티커 광고를 보고 급먹고싶어져서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를 주문했습니다, 맥도날드 스티커 광고 아주 잘 하네요..
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과 맥플러리 신메뉴라니, 맥알바분들 화이팅입니다..
1등급 원유를 쓴다네요, 하지만 칼로리폭탄입니다, 돼지는 칼로리따위 신경쓰지 않으니 그냥 무시합니다..
주문하고 돌아서는데 빛의 속도로 나오네요..
맥플러리는 컵이 아까울정도로 항상 속이 빈 느낌입니다, 물론 재활용을 잘 하겠죠..?
뚜껑을 열어보니, 오레오 맥플러리에 솔티 카라멜이 들어간 이름 그대로의 구성입니다..
역시 맥플러리는 막 휘저어서 만들기 때문에 사진과는 전혀다른 비주얼입니다..
약간 뭐랄까, 그냥 오레오맛 맥플러리에 카라멜 팝콘을 같이 넣어서 갈아서 만든 듯한 맛입니다, 약간 짭쪼름 하면서 달콤한 단짠맛이 제 초딩돼지 입맛에 정말 잘 맞았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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